해남 바닷가 - Let my love open the door
Travel and Landscape / 2017. 8. 3. 08:23
저 섬은 하루에 두 번 길을 내어준다. 그 길을 따라 아낙네와 할머니가 조개를 캔다.
풍요와 부를 안겨주지는 않지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모임의 장소를 만든다.
저 섬 뒤 산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은 몇 번을 방문한 나에게 주어진 행운이 아니다.
아마 좀 더 오랜 기다림을 필요로 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.
해남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.
Let my love open the door to your heart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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